2017 8월의 공병샷 by SH

8월 공병 적을줄 알았는데 많네!


1. 아베다 툴라사라 캄 컨센트레이트
아침용으로 썼던 에센스! 액체형 질감이라 마냥 가벼울 줄 알았는데, 약간 오일리한 질감에 더 가까웠다. 무난하지만 또 피부에 찰떡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에센스였음...향은 근데 제품명과 잘 어울리는 그런 아로마향이 풍겼고, 용기는 일반 둥근 모양이 아니고 삼각모양으로 각져있어서 쥐기 편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쓰면서, 와! 너무 좋아!라고 느낀적은 슬프게도 없다. 아베다는 샴푸나 바디라인은 좋은데, 기초라인은 내 기준에 그렇게 좋은것 같지 않다. 그래서 이 제품도 그냥 빨리 공병내고 싶어서 열심히 펌핑하며 사용했다! 요새는 낮에 다비 액티브에센스를 바르는데, 확실히 다비가 훨씬 좋다.




2. 베리떼 딥 클렌징 워터
올리브영 50퍼 세일 때 구매했던 제품! 솔직히 편하긴 한데, 가을겨울에는 매우 건조하고 자극적인 느낌일듯. 카모마일 강조했으니까 민감성 라인일텐데, 일단 내 피부에도 자극적이고요?...물론 여름에는 괜찮은 클렌징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워터타입은 화장솜 때문에라도 자극적이라 앞으로 구매는 안할 것 같다. 50퍼 세일 안할 때 샀으면 매우 아까웠을듯. 아, 근데 아모레 계열이 전체적으로 나랑 상극인것도 같은게, 아이오페 클렌징 워터도 요새 쓰느중인데 너무너무 별로임. 그건 진짜..후.




3. 세이어스 위치하젤 레몬 아스트린젠트

아스트린젠트는 여름에 쓰기 딱 좋다! 근데 요새도 이 제품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가을겨울에는 일반 토너가 나은듯 싶다. 2년전 쯤에는 세이어스 토너가 완전 인생템이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 피부가 건조해진 탓인지, 예전만하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다. 세월이 야속해...그래도 뭐 가격도 착하고 좋다. 여름엔 이거 쓰고, 겨울엔 다른 토너로 갈아타야겠음!




4. 클라란스 하이데피니션 바디리프트
내가 지금껏 써본 바디제품 중 가장 오래썼고, 또 가장 많이 재구매한 제품이다. 뭐 효과는 차치하고 일단 바르면 시원하고, 향이 매우 만족스러워서 쓸 때마다 기분이 좋다. 최근에 사용을 멈췄다가 다시 써서 그런지, 역시 클라란스는 최고야...이런 느낌? 근데 요새 이 제품 가격 장난아니더라...2010년에 처음썼을때는 나름 가격이 합리적이었던 것 같은데...얘를 보면 물가상승이 너무 체감된다. 가격 그만 올려라...




5. 크랩트리앤에블린 포메그래넛 핸드크림
내 사랑 크랩트리! 석류는 근데 막 베스트는 아니다. 향이 너무 상큼?아니고 쌍큼해...이상한 풍선껌 향이 섞여가지고 곤혹스러웠다. 옆자리 동료분이 이 제품 안좋아했음...이거 다 쓰고 요새 위스테리아 사용중인데, 그게 휠씬 괜찮은 것 같다며... (근데 난 위스테리아 향도 별로...) 사실 크랩트리는 보습력 기대하고 쓰는 핸드크림이 아니라서, 향만 좋으면 됐지! 하는지라, 석류는 별로였다. 보습력은 록시땅이 더 좋은 것 같음.




6. 라로슈포제 오떼르말 온천수 미스트 (집, 회사 각각 1개씩 공병)

흐흐. 신기하게 얘는 8월에 두 개나 공병났다. 회사랑 집에서 각각 하나씩! 분사력 좋고, 나름 입자 곱고 해서 잘 썼는데, 약간 미스트 특유의 먼지냄새? 답답한 냄새?가 좀 나는 편이었다. 요새 집에서는 유리아쥬쓰는데, 라로슈포제가 유리아쥬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유리아쥬는 약냄새가 강하고, 일단 분사소리가 엄청 커서 조용한 장소에서는 소음때문에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아벤느>라로슈포제>비쉬>유리아쥬인듯!

 



7. MP 투명비누
바디용으로 진짜 잘 썼다. 이 비누를 선물받은 사람들이 왜 극찬했는지 알 수 있었음! 피부가 부들부들해짐! 티트리 덕분에 등드름도 조금씩 없어지고, 라벤더 덕분인지 이걸로 샤워하면 되게 상쾌한데, 잠이 잘 왔다! 원래 MP계열에서 투명보다는 화이트가 더 무르고, 부드럽다고 하는데, 내 비누는 신기하게 완전 반대다. 선생님께 그 이유를 여쭤봤더니, 화이트에 넣은 진피가루는 어떤 비누든 굉장히 단단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심...! 그에 반해 투명에 넣은 핑크클레이는 유연작용이 있어서 부드러운 것이라고...뭔가 진짜 천연분말을 뭘 넣는지에 따라 비누 효능과 사용감이 확 달라져서 재미있었다.




8. 러쉬 배쓰밤 더 엑스페리멘터
이건 사실 7월 공병인데, 실수로 제외하는 바람에 8월에 넣게되었다. 배쓰밤은 욕조에 하나 투척하면 예쁜 색들만 남기고 사라지니까, 매번 색깔이 풀어질 때 집중해서 보게된다. 엑스페리멘터는 설명서 상 완전 화려하게 형형색색으로 물든다고 하는데, 실상은 똥색?으로 물든다. 빨노파가 섞이니까...또르르...그나마 다행인건 약간 당근먹은 달팽이가 싸는 똥 색이랄까...! 재구매의사 전혀 없다.

2017 8월의 지름샷 by SH

단촐한 8월의 화장품!


1. 싱글즈 스테이 기념품들
이 중 엠플엔 히알루론샷앰플, 케이트파운데이션 시크릿스킨메이커제로가 정품이고 나머지는 대용량샘플이다. 이 날 시간이 너무 없어가지고, 제대로 제품을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광화문에서 에셔전 보는 일정이 딜레이되는 바람에 뒷 일정들이 모두 꼬인 상태였음! 이것도 헐레벌떡 받고 가느라 클래식 공연에 살짝 늦었다. 시작인사 때 늦어서 뭔가 속상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프로그램이 좋아서 기분이 좋아짐...
아무튼, 엠플엔 제품은 기억에 되게 촉촉하고 가성비 괜찮았고, 유세린은 뭔가 힘줘서 홍보하는데 부스가 너무 좁아서 오히려 별로였다. 제품력은 뭐 무난무난...존프리다는 꾸덕진데 나름 마무리는 가벼웠고, 겔랑은 말할 필요 없이 예뻤다.




2.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세트
인스타일 인스타 이벤트로 받음! 꼬달리 미스트(그레이프워터)는 인생 미스트인데, 이 제품이 사실 더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기대하고 있다. 얼마나 좋을까!!! 패키지도 초록초록한게 완전 취향이다. 나머지는 마스크랑 폼클렌징이다. 아직 셋 다 안써봤는데, 써보고 리뷰 남겨야겠다.




3. 에뛰드 청순거짓 눈썹 결 틴트 브라우
와...이름 한번 참 길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눈썹틴트로, 마리끌레르 7월호 소감이벤트 당첨선물로 받았다. 브라운 컬러라 안어울릴 것 같긴한데, 요새 토니모리/지방시만 반복해서 쓰는지라, 그냥 개봉할까도 싶다. 몇년째 너무 같은 것만 이용했어... 근데 눈썹틴트는 실수하면 그대로 끝일까봐 좀 두렵긴하다. 평소에는 면봉에 눈썹파우더를 묻혀서 연하게 농담조절하기 때문에, 진하게 발색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살짝 있다. 짱구눈썹 싫어...




4. 리즈케이 퍼스트씨 비타민c앰플
패뷰밸 벼룩에서 구함! 몇년간 위시리스트에 올랐던 제품인데, 너무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서 감격스럽다.  아는 롯데홈쇼핑 뷰티MD 언니가 회사사람들이 베스트로 꼽는 제품이라고 해서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손 안에 들어왔다. 사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이긴 하지만, 뭐 냉장보관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괜찮을 것 같다. 요새는 이틀에 한 번 꼴로 사용하고 있다! 비타민E 크림이랑 같이 쓰면 진짜 좋을 것 같음... 비타민C 특유의 끈적하게 발리는 사용감이 거부감있을법한데 오히려 좋다!
+ 아 근데 요새 이 제품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세 주름이 있던 이마가 최근들어 팽팽해진 것 같음! 환절기라 피부결이 울퉁불퉁해졌음에도 탄력은 좋아졌다. 일단 더 써봐야지.




5. 천연 클렌징오일
선생님 공방에 놓고 온 비누들 찾고, 또 오랜만에 안부인사도 할 겸, 공방가서 클렌징 오일을 만들었다. 진심 비누보다 만들기 쉬웠음! 아니 천연화장품은 왜이렇게 만들기 쉬운거야...비누에 비하면 천국이다. 사실 원래는 립밤 만들까 했는데, 쓰고있는 것들도 있고 해서 클렌징오일로 배웠다. 요새 사용중인데, 완전 순하고 잘지워지고해서 만족이다. 동생이랑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동생이 재미있어해서 다음번에 쓰고 있는 샴푸들(존마스터스오가닉) 떨어지면 샴푸도 같이 만들까 생각중이다. 샴푸나 바디워시는 가열이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누에 비하면 훨씬 접근하기 좋다.

+ 화장품 물욕은 갈수록 없어져만 간다. 대신 옷 욕심만 늘어나는 중! 매주 옷 3개씩 빌려서 돌려입거나 구매하는 중인데, 이것도 부족한 것 같기도??? 안그래도 옷장에 옷이 넘쳐나서, 한번도 못입고 시즌지나가는 옷이 수두룩한 상황이다. 그래도 요새 주말출근하느라 공연전시를 1주에 1번밖에 못보고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하기에는 역시 옷만한게 없다.

+ 살이 빠지고 있다! 뭐 운동한 것도 하나 없는데, 조금씩 빠지는중...덜먹어서 그런 것 같다. 사실 평소에 엄청 돌아다녀서 운동량이 적지 않은데도 살이 안빠졌던것은 음식 때문...최근까지 완전 대식가였는데, 요새는 밥은 1인분만 먹고 간식도 1인분만 먹고 야식도 적당히만 먹으니 살이 빠지네. 신기하다. 뭔가 그동안 엄청 먹고다녔다는것을 깨달은 하루였다. 이제는 서서히 식사량을 줄이고 있고, 회사헬스장에서 운동도 시작했으니 더 예뻐질일만 남았다! 빨리 예쁜옷들 입고싶다.



2017 9월의 뷰티계획 by SH

<9월의 공병목표>

1. 다도센스 로션
2. 어퓨립앤아이리무버
3. 아이마스크팩
4. 다비 허니마스크
5. 루테인
6. 리더스 앰플마스크팩 
7. 고무팩
8. MP_투명비누
9. 록시땅 제스티 라임 핸드크림

생각보다 스킨케어 공병이 8월에 많았어서, 9월에는 적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색조 공병을 가장 내고 싶은데!! 이번 달에 낼 수 있을까는 매우 의문?



<9월의 기초, 바디, 헤어, 이너뷰티 계획> 

1. 머리 손가락으로 돌돌 감으면서 말리기
2. 주말에는 헤어마스크하기
3. 9시 이후 금식
4. 루테인과 칼슘은 하루에 한 알 꼭 챙겨먹기 
5. 밤에는 비타민씨 바르기.
6. 샤워 후 바디오일, 로션 꼭 바르기
7. 폼롤러로 다리마사지 자주하기
8. 술 최대한 자제
9. 감기 기운 생기면 프로폴리스 먹기

+ 요새 급 추워져서 온몸에 감기 기운이 감돈다!
프로폴리스 먹으면서 빨리 극복해야겠다.

+ 트리트먼트 전후가 정말 극명히 다르다.
공들여서 트리트먼트 하고 외출하면, 머리했냐고 할 정도니까!!! 시간 있을 때 머릿결 관리 열심히 해야겠음.



<9월의 색조계획>

1. 면봉 여러개 들고다니며 눈썹 및 입술화장하기
2. 화장하기
3. 립 제품 하나 이상 공병 내기
4. 브러쉬 세척하기

+ 요새는 되게 간단하게라도 화장을 하고 다닌다.
아무래도 더욱 어려지는 느낌이다. 생기발랄해지는 기분이랄까! 참 좋다.

+ 근데 문제는 브러쉬...
세척을 너무 귀찮아하다보니, 손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만 사용하게 된다.
날 잡고 가지고 있는 도구들 다 세척하고, 여러가지 아이템들 돌아가면서 사용해야겠다.

+ 저번 달에 샤넬 립잉크 엄청 욕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나름 잘 적응해서 사용중이다.
뭐 별로인건 마찬가지인데, 이빨에 묻어나는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고나 할까...?
딱 립잉크 전용으로 예쁘게 바르는 스킬만 늘어나는중!!!



<9월의 쇼핑계획>

1. 면봉 
2. 헤어에센스
3. 바디스크럽
4. 에코툴즈 블러셔 브러쉬
5. 유기농 생리대

+ 면봉이 꽤 빨리 없어지는 것 같다. 살 때마다 500-1000개씩 구매하는 것 같은데도, 매우 빠르게 사라진다. 소모품은 아무래도 2~3개월마다 구매해야 하나보다.

+ 비타민씨와 1차 클렌징을 8월에 구매 or 직접 만들게 되면서, 오랜 위시리스트가 사라졌다.  

+ 친구가 유기농생리대 정기배송서비스를 런칭했다. 이번 사건으로 나도 나트라케어 직구를 하게 되었는데, 뭔가 매번 직구로 사려니 귀찮아서? 편하게 자동배송오는 서비스 이용을 고려중이다. 일단 두세달 이용해보고 괜찮으면 지인에게도 추천해야지.



<9월의 위시리스트>

1. 사봉 바디스크럽 
2. 세르주루텐 라 비에르쥐 드 페 
3. 잉글롯 립스틱들 (글로스나 크림타입도 질이 좋음)
4. 비타민 E 크림
5. 각종 면세품

+ 요새 비타민 c 바르는중인데, 아무래도 비타민 e도 발라야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다.

+ 급 10월에 휴가가기로 어제 결정함! 추석연휴는 집에서 쉬고, 4일?혹은 3일 출근하고, 여행길 오르는일정이다. 7박 9일 아니면 8박 10일인데, 아직 어디갈지 고민중! 요새 닥치는대로 여행책만 보고 있다. 단풍보러 캐나다갈까 했는데, 시기가 애매해서 단풍없을것 같고? 그래서 북부 이탈리아 휴양지쪽 갈까 싶었는데 비오는 시즌이라고 함...아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만 좀 있을까도 싶다. 근데 러시아면 추울 것 같음...발트 3국은 이번 말고 4월에 가고싶고, 남부프랑스를 가자니 IS가 무섭다...아 근데 남들 안가는 추석 다음주인데, 비행기표는 왜 비싼것인가?...사실 여행 무계획 핑프스타일이라 동생이랑 같이가면 그냥 내가 돈내고 동생이 알아봐주는데...동생이 시험준비라 이번에는 혼자간다. 빨리 티켓팅해야지.




+ 헤라 메이크업스튜디오에서 메이크업클래스를 들었다. 내가 제일 일찍 가서 모델했는데, 뭔가 신기한 경험이었음!

+ 스튜디오하니까 생각났는데, 친구가 이번에 아이슬란드에서 웨딩촬영을 해서, 해외촬영해줄 스튜디오를 같이 보러다니기로 했다! 짱 재미있을 것 같음. 요새 대학동기도 결혼하고(동기 첫 결혼), 절친도 웨딩준비하니까 뭔가 느낌이 색다르다.


천연비누 만들기 05. MP 기본비누_투명 베이스 by SH

벌써 8월말이다! 시간 참 빠름~
자격증 받은게 얼마 전인것 같은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 이번 주에는 맡겨놓은 비누들도 찾고, 클렌징 오일 수업도 들을 겸 해서 공방에 놀러간다.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날 생각 + 숙성된 비누 볼 생각에 두근두근하다.

요새 집에서는 CP베이직비누로 얼굴을 씻고, MP 투명비누로 몸을 닦는다. 이 중, 투명 비누의 경우 리뷰를 작성안한게 생각나서, 퇴근길에 글쓰는중!




<만든 방법>
1. MP 투명 베이스 250g을 핫플레이트에서 녹인다.
2. 비커에 글리세린 2.5g을 넣고 핑크클레이가루 2g을 적당히 흘러내릴 정도로 풀어준다 (글리세린 부족하면 더 넣어도 무방)
3. 녹인 투명 베이스에 분말+글리세린을 넣고 풀어준다.
4. 티트리 에센셜오일 1.5g과 라벤더 에센셜오일 1.5g을 마지막으로 넣고 섞어준다.
5. 원하는 몰드에 가득 부어주고(표면 팽팽해질 때까지) 에탄올을 뿌려 표면의 기포를 제거한다.

만드는 방법은 화이트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엄청 간단간단!


<MP 비누의 특징>

1. 베이스 비누들은 공장에서 보통 만들어서 파는데, 이 제품들은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글리세린을 없애고 유통한다. 그래서 MP비누는 따로 글리세린을 추가해줘야 함!! 
2. 보통 디자인 하기에 되게 적합한 비누다. 비교적 다른 비누 종류에 비해 원하는 색감을 만들기 쉽다.
3. 대규모로 빠르게 만들기에는 MP 비누가 최고! 그래서 결혼식 선물, 집들이 선물 등의 대규모 선물로 비누를 선택하면, 보통 MP비누를 제작한다.
4. 다른 비누 종류와 달리 숙성 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제작 후 바로 사용가능하다.


<사용 후기>
-  화이트베이스보다는 무르다. 제형 자체는 훨씬 내 스타일임!
- 비누 거품은 잘 나지는 않는 편이라, 손바닥에 계속 문질문질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 화이트보다도 사용감이 훨씬 좋다. 부스러지는 타입도 아니고, 적당히 단단해서 쓸 때 부드럽다.
- 향은 화이트로 만들었던 스윗오렌지 에센셜 오일이 더 취향이었다. 라벤더랑 티트리의 조합은 굉장히 청량하긴 하지만, 뭔가 되게 경건한 의식을 치르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뭐랄까...여드름이 확 없어질것만 같은 그런 향내가 난다.
- 얼굴에는 안쓰고, 바디 전용으로 사용하는데, 확실히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기분이다. 요새 팔다리가 부들부들해서 만질 때마다 기분이 좋다.
- 여러 사람에게 선물했는데, 피드백이 정말 좋았다. 어떤 분은 얼굴에 쓰는데 너무 좋다며 다른 비누 또 달라고 하셨고, 다른 분은 피부가 좋아지는것 같다고 했으며, 전남친은 향을 좋아했고, 우리 가족은 비누 질이 좋다고 했다.


<특이 사항>
내 기준 예쁜 몰드는 아니었지만, 신기하게 되게 브로치같이 생긴 비누가 선호도가 높았다! 역시 사람 눈은 다 다른것! 아, 그리고 화이트가 단단하고 투명이 무른 편이니까, 섞어서 만드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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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친구 결혼식이라, 정말 간만에 풀메를 했다. 하고나니 예뻐서, 매일매일 풀메할까? 싶었지만 마스카라 지우는게 너무 귀찮아서, 블러셔까지만 하기로! 아, 근데 대학 동기가 결혼하니까 느낌 되게 묘했다... 뭔가 낯설었다고 해야하나? 동기 중 첫 결혼이라 그런듯 싶다. 아무튼 어제 결혼식은 되게 인상적이었다. 내가 본 결혼식 중 가장 조화롭고, 자연스러웠다. 온전히 축하받는 느낌이었음!



2017 7월의 공병샷 by SH

오늘 갑자기 오전시간이 여유로워져서, 급 밀린 글 작성해보기로! 근데 아침 굶어서 너무 배고프다 (업무 차 행사왔는데 핑거푸드 다 집어먹고도 너무 배고픔)



1.vdl 투투펀치


추억의 투투펀치! 형광쿨핑크라 여쿨에게 베스트인 컬러인데, 예전에 겨쿨이라고 착각했던 시절에 되게 잘썼다! 한동안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았는데, 유통기한이 너무 지나버려서 버리려고 함. 근데 지금봐도 색은 너무 예뻐...




2. 비쉬 오떼르말 미스트

미스트는 진짜 자주 공병나는 품목! 사무실 공병 제품인데, 8월만 해도 또 공병생김...비쉬는 다른제품보다 굉장히 축축한 느낌이라,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뿌리면 얼굴에 이슬비가 아니라 폭우가 쏟아지는 느낌이랄까!




3. 크리니크 처비스틱 플러쉬스트 펀치

이것도 되게 오래된 제품인데, 결국 공병이 났다! 자주 핑크+레드인데, 이것도 쿨핑이라 내 얼굴에 베스트는 아님...
처비스틱치고 피그먼트가 굉장히 빡빡해서 립밤같은 촉촉함을 기대할 수는 없고, 그냥 무르게 발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 집에 다른 처비스틱이 두 개 있는데, 그것들도 다 쿨핑이라서, 어떻게 할지 좀 고민해봐야겠다.




4. 다비 아이디얼화이트 바닐라크리스탈투레이어에센스

촉촉함과 화이트닝은 약간 공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 에센스는 진짜 촉촉한 미백에센스였다! 수분보다는 살짝 유분쪽에 가깝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유수분밸런스를 잡아주는 제품이라 매우 좋아했다. 이젠 단종이라 구할 수 없는 제품이지만, 그동안 잘썼기에 만족한다.




5. 어퓨 립앤아이리무버

매달 나오는 공병제품. 설명이 필요없다. 요새는 동생이 더 좋아해서 자주 쓴다.




6. 바디샵 드롭스오브유스 아이컨센트레이트

예전에 생일기념으로 구매한 아이에센스인데, 안에 볼이 있어서 눈가에 굴려주면 자동적으로 마사지가 된다. 크리니크것만 두 개 쓰다가 바디샵도 써본건데, 개인적으로 바디샵이 더 나은듯하다. 그럼에도 재구매의사는 없음! 아이에센스는 귀찮아서 거의 안바르기 때문...




7. 다비 버건디티 에이지 디파이 마스크


탄력전용 워시오프 마스크! 다비 마스크 중에서 향이 제일 좋다! 향긋하고 뭔가 마음이 차분해지는 향임...비노마스크보다 피부를 쫀쫀하게 만드는데, 대신 수분감은 좀 떨어진다. 그리고 물로 씻어낼때 잘 안 헹궈져서, 계속 핸들링을 해야한다는게 단점임...이 제품도 단종이라 구할 수는 없지만, 아직 집에 남은것들이 있어서 다행이라 할 수 있음!




8. 러쉬 매직완드솝

바디비누로 잘 썼다. 근데 색소를 얼마나 넣은건지, 검정물과 오렌지 물이 쓸 때마다 계속 나와서, 샤워할 때 조금 난감했다! 향은 특유의 풍선껌향이라 진짜 싫었지만, 사용감은 괜찮은 편이었다.




9. 다비 립틴트밤 로제핑크

다비 립틴트밤 색깔 진짜 예쁨! 얘네 단종되기전에 핑크랑 주황이랑 하나씩 구매할걸 그랬다. 아직 집에 미니립스틱들이 1-2개 남아있지만, 인생템을 만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가끔씩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노랑핫핑크색인데, 봄웜이 바르면 딱이다. 형광형광해서 얼굴이 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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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드디어 점심시간!
소공 롯데호텔 라세느로 점심먹으러 간다! 라세느는 처음가봐서 너무 기대됨...양갈비 많이 먹어야지♡ 헤헤.
일단 다이어트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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