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월의 지름샷 by SH



1. LVMH 패밀리세일 쇼핑샷

겔랑 루즈 G 48
메이크업포에버 잉크 아이라이너 검정, 갈색 각각 1개
프레쉬 슈가 틴티드립밤 3개
프레쉬 슈가 향수
베네피트 데아리얼립스틱 flame game
겔랑 선크림
메이크업포에버 아이섀도우
메이크업포에버 코랄색 립밤 2개
메이크업포에버 립스틱 만다린, 팥죽색
베네피트 허바나 2개

이게 다 합쳐서 23만원! 진짜 저렴하다!!!! 초코홀릭 언니 덕분에 다녀왔는데, 브롯님, ㄷ님과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구매한 것 중, 반 정도는 선물이었고, 나머지만 내 것!!! (솔직히 내가 구매자 중 가장 적게 구입하지 않았나 싶다)
근데 진짜 사람 너무 많고...앞에서 사람들이 막 10개, 20개씩 가져가니까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앞에서 고민하고 있으면, 10초 만에 품절남!!! 그래도 적당히 잘 산 것 같다. 사진 다시보니까 그 날의 득템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코덕님들 실제로 만나는 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2. 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칼라 4종
(선셋, 엔젤, 크랜베리, 루비)

바비브라운 인기 립 4종인데, 페이스북 댓글이벤트로 받았다. 사진상 오른쪽인 루비랑 크랜베리는 엄마한테 잘 어울리는 컬러라, 사진찍고 바로 엄마 화장대로 직행했고, 나머지는 내가 가지기로 했다. 선셋은 누가 봐도 내 색(봄웜 찰떡)이고, 엔젤은 섞어쓰기 딱 좋은 컬러다. (랑콤의 에너지피치랑도 비슷한듯) 모아놓고 보니 완전 예쁘고, 이래서 사람들이 같은 브랜드 다른색상을 모으나 싶고 그렇다.





3. 베카 샴페인드림

베카의 작년 한정판 하이라이터, 샴페인 드림♡ 작년 샌프란 출장 때 세포라 매진이어서 못구해서 되게 마음아팠던 제품인데, 초코홀릭 언니가 베카 공홈 단종세일에서 대리구매해줬다!!!!!!! 꺅
LVMH 패밀리 세일 날 언니가 전달해줬는데, 한동안은 하루에 한번씩 열어보고 감상하며 지냈다. 발색하면, 피치핑크 복숭아빔이 정말 아름다움!!! 인기템 + 한정판 +직구필수여서, 이제는 못 구할 줄 알았는데, 내 손에 들어오다니 이게 꿈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행복하다




4. 샤벤스 나이트 리페어 앰플 + 허바신 카밀 핸드크림

이것은 패밀리세일 날 브롯님께 선물받은 것!!!! 나이트 앰플은 생긴게 너무나 귀엽고 휴대성이 대박 좋다. 핸드크림은 이번에 외관 리뉴얼로 유광에서 무광으로 바뀌었다는데, 무광이 개인적으로 더 내 스타일!!! 패뷰밸 분들은 하나같이 다 쏘 스윗!!!!♡





5. 쥴라이 스킨케어 세트
슈퍼7 모이스처에센스 오일토너
슈퍼7 바운스 오일 인 마스크

공공빌라 마켓에서, 거의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했다. 줄라이는 원래 좋아하는 브랜드라,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써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마스크팩이 너무나 궁금했었는데, 이 제품은 위아래로 시트가 구분되어있어서 사용하기가 엄청나게 편하다. 게다가 시트 느낌이 되게 좋음!!! 보통은 시트가 접혀있으면 이미 끈적하게 붙어있는 상태라, 얼굴에 붙이기 좋게 떼어내는게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되게 산뜻하게 얼굴에 착 붙는다. 게다가 구멍이 얼굴에 맞게 뚫려있어서 완전 만족스럽다. 눈코입이 모두 편안한 느낌! 근데 마스크팩 효과 자체는 크지 않다. 그냥 순하게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느낌이다. 특별한 기능을 바란다면 그저 그렇고, 일상 속에서 피부를 순하게 관리하기는 좋다.
토너는 아직 안써봤는데, 오일이 들어가서 간단하게 피부 보습용으로 딱일 것 같다. 쥴라이 는 오일을 잘만드는 브랜드니까, 이 제품도 기대중이다.




6. 더 콜라젠

우먼센스 이벤트에서 받은, 타먹는 콜라겐 가루인데, 맛은 레몬?자몽?이 살짝 느끼해진 맛이랄까...? 막 맛있는건 아니고, 그냥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는 맛이다. 근데 물에 잘 안녹아서 잘 안해먹게 된다. 손이 안 감...물에 녹으면 그냥 타먹을텐데, 계속 저어줘야하는게 귀찮다.




7. 프라브아 밀크밤

마리메종 마르쉐에서 구입한 프라브아 밀크밤! 주말에 써봤을 때, 꽤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산양유를 많이 넣어서 헤어 단백질 채우는데 도움준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꾸준히 하면 머릿결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근데 사실 내 기준에는 조금 비싸긴 해서, 재구매를 할 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패키지나 제품 디자인 자체가 귀엽고, 휴대성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은 장점인듯.




8. 크리니크 치크팝 '진저팝'

크리니크 페이스북 이벤트로 받은 제품!  치크팝 색상이 랜덤으로 온다고 해서, 기 보유한 색이 올까봐 걱정했는데, 나에게 없지만 웜톤용에다가 가을에 어울리는 색상이 왔다. 진하고 톤다운된 브라운오렌지 느낌? 너무 예쁘다!!!! 국화꽃 무늬는 언제 봐도 사랑스럽다





9. 비앤진 코팩

이게 모낭충을 빼준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딱 하나만 사서 너무 다행임...일단 엄!청! 아프다. 예민한 내 피부...일주일동안 피부 일어나고 난리도 아니었음. 동생도 하나 써보더니 이거 너무 아프다며...뭐. 피지없애주는거 맞는데, 그렇다고 블랙헤드를 다 없애주느냐? 그것도 미지수. 한 패키지에 10장 들어있고, 우리팀 신입매니저랑 5장씩 나누었던 터라, 이제 내게 남은건 단 3장뿐이다. 앞으로 이거 다 쓰면 코팩 안 쓸 것임. 내 코 아픈건 싫어.




10. 화해 세모팩

간만에 진심을 다해 추천하는 아이템!!!!!!! 이거 한정판이니, 사실 분은 빨리 구매하세요!!! 세이브더칠드런 기부를 명목으로 만들어진 화해의 수분팩인데, 정말 질이 괜찮다. 5장에 만원이라 가격도 완전 괜찮고, 현재 첫구매 5천원 할인쿠폰/ 6시 선착순 5천원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더 저렴하다. 일단 수익금이 기부된다는 것도 구매하는 보람이 있음. 화해에서 만든 팩이니만큼, 성분 매우 합격점이고, 사용감 순하고 촉촉하다. 오늘 재구매했다.





2018 8월의 공병샷 by SH



1. 천연 클렌징 오일

예전에 선생님 공방에서 동생이랑 만들었던 오일 중 가장 마지막 공병이다. 보통 한 용기당 2-3달 남짓 사용하는 것 같다. 내가 만들었던 제품이 살짝 되직했어서, 2주 전에는 조금 묽게 만들었는데, 그건 또 생각보다 묽어서 다음에는 점성을 그 중간쯤으로 만들 예정이다. 아무튼 클렌징 오일은 만들기도 쉽고, 순한게 사용하면서도 느껴져서 좋은 것 같다.




2.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 샘플

정품이 125ml인데, 대용량 샘플(14ml) 7개 썼으니까 정품의 4/5 정도는 써본 셈이다.(나머지 3개 공병은 여행용으로 사용해서 버림) 워터에센스는 되게 가벼운데 반해 보습력이 아예 없는 것은 또 아니어서, 여름철 아침에 사용하기 적당했다. 근데 잘 흘러내리는 제형이다보니 양 조절도 어렵고, 바르기도 조금 불편했다. 그래도 7토너 하는 사람들은 토너 대신 이 에센스로 하면 만족스러워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특장점이 내가 좋아하는 특징들이 아니고, 또 비오템은 가격대가 있다보니 구매의사는 없다. 누가 선물해주면 쓰는 정도?인듯.




3. 블랙모어스 비타민 E 크림

밤에 비타민c앰플이랑 쓰려고 구매했던 비타민 크림인데, 나중에는 낮밤 안가리고 잘 사용했다. 비타민E크림이 그렇듯, 이 제품도 펴바르는것 까지는 크리미한데, 흡수는 좀 오래걸리는 편이다. 딱 그 제형부분만 적응하면 사용하기 좋다. 원래는 이 제품 공병내고  다른 제품들부터 사용하려고 했는데, 요새 쟁인거 다시 사용할까 고민중이다. 집에 아직 비타민 앰플이 조금 남기도 했고, 또 이번 싱글즈 잡지부록이 내가 쓰던 비타민 앰플이라 2-3권 구매하고 바로 오픈하면, 이 제품이 필요하긴 하다.




4. 23yearsold 바데카실 오리지널

트러블에 효과 만점인 나이트용 크림인데, 솔직히 용기가 많이 불편했다. 제품 외관이 벗겨지는 케이스라, 손에 자꾸 가루가 묻어나옴! 그래서 한 손으로는 제품쥐고, 다른 손으로만 제품을 발라야했다. 개인적으로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이 왜 이런 용기를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 묻어나오는 치약 케이스가 저렴하기 때문일까? 아무튼 바르는 각질케어로는 좋은 제품이어서 잘 사용하긴 했다.




5. 바데카실 세라3 오리지널

이건 아침용 바데카실 크림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나이트용보다 취향이었다. 일단 오리지널보다 보습력이 좋고 순한데, 제형은 더 부드럽다. 사용감은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이랑 비슷한 것 같다. 위의 나이트크림, 세라3 둘 다 최근에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는데, 오리지널은 순해졌고 세라3는 제형이 더 가벼워졌다. 공병낸것은 구형이지만, 나중에는 신형도 써봐야지.




6. 크랩트리앤에블린 라소스 핸드크림

파랑파랑한 제품 외관이 시원해보여서, 한여름에 쓰려고 개봉했던 제품! 바다향이 날 것 같이 생긴 외관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파우더리한 향이었다. 보습력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다. 크랩트리 제품 선호도 중에 중위권 정도의 느낌이다.

아 요새 몸이 정말 많이 피곤하다. 일단 며칠전에 와인개봉하다가 실패해서 (1시간동안 이것저것 다해봤는데 결국 실패) 근육통 생겼는데, 어제 야근하니까...몸에서 비명지르는 느낌이다. (+ 최근 잠을 잘 못 잤음) 안그래도 이번주 스케줄이 꽉 차서 마사지도 못받는다는 점이 치명적인데, 그래도 잘 참아야지.


2018 9월의 뷰티계획 by SH

<9월의 공병목표>

1. 칼슘영양제
2. 리즈케이 비타민c세럼
3. 크랩트리앤에블린 라벤더 핸드크림
4. 실크테라피 헤어미스트
5. 로라메르시에 트랜스루센트 파우더
6. 23yearsold 바데카실 앰플
7. 랑콤 마뜨쉐이커 에너지피치
8. 다비 코랄립스틱
9. 로픈 컨디셔너

+ 아니! 8월공병 꽤 있는데, 지금보니 그것들이 8월의 목표가 아니었음. 그래서 목록 거의 유지. 얘네는 9월초 공병들이 대부분일듯


<9월의 기초, 바디, 헤어, 이너뷰티 계획> 

1. 2일 1팩 가열차게(주말에는 코팩)
2. 매일 두피 에센스, 주말에는 두피 각질제거
3. 컨디셔너는 매일, 주말에는 헤어팩
4. 두유/양배추즙/콜라겐 가루 잘 챙겨먹기
5. 마사지 회원권 재구매하고, 열흘마다 2시간씩 받기
6. 샤워 후 바디리프트 꼭 사용하기
7. 전체 기초 / 색조 재고현황 파악 및 정리
8. 브러쉬 전체 세탁하고 말리기
9. 회사 헬스장 일주일에 2회 이상 다니기
10. 파라핀 장갑, 양말 매주 하기  


+ 9월은 이너뷰티를 챙기면서 힐링하는 달로 정했다.  9월 1일인 오늘부터 쇼핑을 대거 하는 바람에 돈이 없으므로 쇼핑 자제!!! (저축할 돈이 없음...돈 언제 모으지??? 돈 더 많이 벌고 싶다)

+ 두피, 바디, 스킨케어 모두 다 열심히 하자.


<9월의 색조계획>

1. 구경만 하기
2. 집안 색조 정리하기
3. 밖에 나가는 날은 모두 블러셔 하기(마사지 날에도!!)

+ 가을컬렉션 좀 사려고 했는데, 난 돈이 없으므로 구경만 하는게 목표!!!!! 11월 해외출장이 잡혔는데, 그 때 돈써도 되니까 이번에는 자제하자.


<9월의 쇼핑계획>


1. 양배추즙
2. 헤어 컨디셔너
3. 마사지 적립금 (이건 매달 구매하는듯)


 + 로픈 공병남. 랄라블라에서 재구매 예정 (저번 달에 귀찮아서 안했는데 이제 진짜 해야함)

+ 마사지는 매달 결제하는것 같음. 8월에 1주 2마사지 혹은 1주 1마사지(지만 2시간씩) 하니까 금액 소진 짱짱 빨랐다.

+ 사실 가을이니까 승마 다시 하려고 했는데...흑 돈이 없다. 엄마 생신선물이랑 동생 생일선물인 현금도 아직 안나간터라, 이것까지 생각하면 돈이 더 없음.


<9월의 위시리스트>

1. 로라갤러 피치글로우
2. 샬롯틸버리 블러셔
3. 메이크업포에버 B110
5. 수랏 duchesse

+ 요새의 위시리스트. 그렇지만 자금사정이 좋아진 뒤 질러야지.





마리메종 마르쉐 '라파레 1789' 부스

오늘 다녀온 마리메종 마르쉐! 이것저것 뷰티브랜드들 구경했는데, 이 브랜드가 되게 괜찮았다. 록시땅 2세가 만든거라는데, 뭔가 진짜 용기디자인도 비슷하고, 컨셉도 비슷했음. 근데 난 이 브랜드가 개인적으로 더 취향이었다. 스킨케어 제품이 집에 넘쳐나지만 않았다면 꼭 구매했을듯!!!



마리메종 마르쉐 '프라브아'부스

밀크밤 저렴하게 팔길래 하나 샀다. 사실 이거 집에 있었는데, 저번에 사촌동생 만날때, 내가 안쓸것 같은 색조 새제품들이랑 함께 전달해서 써보지는 못했다.(근데 사촌동생한테 되게 미안한게...이거 마스크팩인줄 알고 얼굴에 바르라고 알려줌...나중에 알고 이거 헤어팩이라고 알려줬으나, 동생은 이미 사용한 뒤였다고 한다) 아무튼 궁금해서 사봤는데, 느낌상 되게 좋을 것 같음.




오늘 쇼핑샷 (사람없을때 잠깐 찍음)

아 오늘 진짜 쇼핑계획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녁도 굶고 옷을 엄청 많이 샀다. 상반기에도 프로젝트앤 세일할 때 몇달치 월급을 부어가며 구매했고, 올해 더 이상의 옷 쇼핑은 없다...며 다짐했는데, 그 말 취소!!!!
아니 근데 옷이 정말 저렴하다...(보통 80-90% 세일이고, 마지막에 회사에서 재고처리할때는 100만원하는 원피스가 4 만원이었음. 물론 지금은 다시 80%...) 정가로만 따지면 올해 지른 옷이랑 가방만 내 계약연봉보다 높은듯.

근데 내 짐이 진짜 많아보였는지,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옆에서 내 짐을 쳐다보면서 화이팅!!!!외치심...그 분 지하철에서 내릴때도 또 크게 화이팅!!! 하셔가지고 배꼽잡고 웃었다. 너무 웃겨...

문제는, 동생이 내일 쇼핑하고 싶다고 해서 또 이 매장에 간다는 것...아마 동생 생일선물 명목으로 내 카드가 긁힐게 예상이 된다는 점이다.

클렌징 오일 만들기 by SH

집에 있는 클렌징 오일이 다 떨어져서, 다시 만들기로!!


일주일간 왓솝/솝스쿨/새로핸즈 를 탐방하며 구경만 하다가, 결국 왓솝에서 재료를 구매했다.

이번 클렌징 오일 레시피는,
살구씨오일 100ml + 스윗아몬드오일 100ml + 호호바오일 20ml + 올리브리퀴드 25ml + 천연비타민E 2.5ml + 라벤더 에센셜오일 2.5ml

집에서는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서, 플라스틱 비커랑 알뜰 주걱, 공병도 함께 구매했다. 총 재료값이 25000원이었고, 각종 도구 제외하면 원가만 20000원!!!



그렇게 해서 만든게 바로 이 사진의 완성품이다. 클렌징 오일은 모든 재료를 다 넣고 흔들기만 하면 되어서 매우 간편하다.

만들기가 다 끝나고, 작품이 일단 좀 잘 지워지는지 보려고 클렌징 테스트를 했다.


바른 제품은 마크제이콥스 enigma 팔레트 (검정, 갈색, 로즈골드) + 슈에무라 블러셔 m225!!

평소 마스카라는 하지않는 편이고, 사실 마스카라는 립앤아이리무버를 따로 이용하기 때문에, 테스트에서 제외했다.

오일을 고루 바르고 문질문질한 뒤, 물을 묻혀서 닦아내니까!!! 대박 깔끔하게 지워졌다.



이번 오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을듯!!!

근데 사실 이번에 그나마 저렴한 오일을 써서 그렇지, 비싼 오일로 했으면 원가만 백화점 클렌징오일 값 나올뻔 했다. 그래도 비타민E랑 에센셜오일은 두 번은 더 쓸 수 있으니까, 다음번에는 오일+공병 값만 나올듯.

만드는건 뿌듯하고 너무 재미있다!!!!


2018 7월의 지름샷 by SH



1. 아베다 스타일 프렙 스무더
자주 가는 미용실에서 50만원권을 끊었더니 받았다. 적립금에 한해서 계속 10%할인이고, 아베다 제품도 계속 10% 할인되고,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 써도 된다고 해서 굉장히 좋은 지름이었던 것 같다! 에센스는 두 개 중에 하나 선택이었는데, 열손상 방지 에센스가 없었던 터라, 이 제품으로 들고 왔다. 사실 100만원권은 1000ml 샴푸가 선물이었어서(+20%씩 할인) 100을 긁을까 하다가, 매달 헤어클리닉만 하는 입장에서 무리수인 것 같아 제외했다.
제품 자체는 드라이 전 젖은 머리에 바르는 헤어에센스로, 약간 머릿결이 부드럽게 마르는 느낌이다. 다만 좀 끈적거리는 감이 없지 않아서, 소량 사용이 필수인 제품이다.





2. 메이크업포에버 아티스트루즈 매트 M205
아티스트루즈 매트는 예~전에 이상한 색의  립스틱(형광노랑/연녹색/연보라빛 회색 등) 촬영할 때 써보고 처음인데, 이번엔 명도높은 버건디? 팥죽색?이 생겼다. 사진 색은 좀 많이 어둡게 나왔는데, 이 사진보다는 훨씬 뽀얀? 팥죽색이다. 이 색이 개인적으로 나한테 받는 컬러는 아니라서, 사진만 찍고 바로 엄마 드렸다.




3. 북 향수 '정지용'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갔다가, 윤동주 향수(아래에 있음)랑 같이 구입했다. 북 향수는 책에 뿌리기에 적합한 종이용 향수인데, 이 브랜드에서는 유명 한국 시인, 서양 작품 등을 모티브로 향을 제작했다. 예를들면 김소월 향은 진달래 향(진달래꽃)이랄까! 책에 뿌리는 향수는 사실 몸에 뿌리는 향수에 비해 사치재적 성격을 띠다보니, 뭔가 감성적인 요소를 자극하는 브랜드 전략이 참 마음에 들었다.
정지용 향수는 '호수'시를 모티브로 제작해서 그런지, 시원한 잔향이 정말이지 매력적이다. 지속력의 경우, 책에 뿌리면 8시간, 몸이나 섬유에 뿌리면 4시간이라고 하는데, 얘는 선물용으로 구입한거라 아직 안써봤다.




4. 북 향수 '윤동주'
시트러스 계열의 첫 향이 굉장히 매력적인 윤동주!! 윤동주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향이다. 이건 내가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근데 사고 보니, 딱히 사용할 책/공책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서, 이 김에 책을 좀 자주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중이다.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5. 로라메르시에 스타일인
진짜 너무 예쁜 오렌지코랄 립스틱! 명도높고 형광기있는게, 내 얼굴에 착붙는 컬러다. 최근 나온 립제품 중 가장 내스타일이랄까!!! 요새는 패밀리세일 급의 할인 / 한정판 / 직구필수 제품을 제외하고는 구매를 잘 안하고 있어서 이 제품도 패스했었는데, 되게 운좋게 로라메르시에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받았다. 기분 완전 좋다. 신데렐라 ost가 계속 머릿속에서 재생되는 느낌!

+ 오늘은 사실 힘든 하루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밀린 업무도 많았고, 이번주부터 다시 바빠지는 시기였기 때문! 근데 생각보다 모든 것들이 꽤 잘 풀리는 하루였다.

그런 의미에서, 남은 한 주도 잘 지내보자는 마음으로 전신 마사지 받으러 가는중!!! 요새 1주 2마사지(1시간×2번) 실천중인데, 저번주에 너무 바빠서 못갔다. 그래서 오늘은 2시간 코스로!!!!!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힐링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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