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월의 공병샷 by SH



1. 록시땅 립밤

매우 구림. 록시땅 제품은 기본은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제품 보고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보습력 없고, 뻑뻑함. 그냥 별로다. 보통 제품 다쓰면 기둥 아래부분까지 파서 알뜰하게 사용하는데, 이번엔 그러고 싶지 않았다. 매우 실망스러운 퀄리티였다!!!





2. 닥터지 수퍼 아쿠아시스 모이스처 젤크림

얘도 뭐. 추천하는 아이템은 아니다.
여름에 쓰기 좋을 수는 있겠는데, 겨울에는 아님...
산뜻한듯 첫 사용감은 괜찮았는데, 시간 지나면서 지속력 없고 얼굴에 막 씌우는 느낌?이 별로다. 빨리 공병내고 싶어서 마구마구 써버렸다. 1월에 공병보니 기쁨. 아무튼 비추.





3.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크림

일명 톤업크림인데, 뭐 피부과 레이저시술 받고 쓰면 좋다나?
근데...이것도 비추다.
일단...가부키한 것처럼, 피부톤이 말도 안되게 밝아지는데, 무조건 목까지 발라야함...그리고 은근 발림성도 구려서, 오래 문질러야 흡수된다. 얼굴에 쓰기도 뭔가 그래서, 난 목이랑 팔꿈치 같이 색소침착된 곳에 주로 사용했다...목이 얼굴보다 두세 톤은 어두운데...얘를 바르면 좀 괜찮았다. 바르면서 마사지하기에 좋았고 말이다. 국소부위에 사용하기에는 무난했는데, 굳이 이제품일 필요는 없으니, 재구매 의사는 없다.





4. 다비 비노 워밍 마스크

드디어 추천템 등장?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단종이다.
다비 브랜드 자체가 없어졌으니...흡 너무 아쉬운 것...
뱅쇼마스크는 겨울보다는 여름에 쓰면 노폐물 싹 빠지는 느낌이라 좋았다.
은은한 열감이 되게 좋다. 이거랑 비노마스크랑 함께쓰면 다음날 피부 짱! 물광물광해짐...슬리핑팩이랑 궁합 대박이었다...나중에 미국가면? 아님 페닌술라가면 다비나 쇼핑해야겠다. 근데 아예 미국도 매장 다 빠졌으려나...알아봐야지. 솔직히 우리나라 런칭할 때 가격거품 빠지고, 오히려 저렴하게 들어와서 대박이었는데, 생건 대박 나빠.





5. 크리니크 크림쉐이퍼포아이즈 블랙다이아몬드

굳어서 버린다. 검정색이 별로 안어울림.
미묘하게 뜨길래 손이 잘 안가더라...
근데 크리니크 아이라이너랑 잘 안맞는건지, 요새 크리니크 브라운 아이라이너에도 손이 잘 안간다. 일단 되게 잘 번짐.
아무튼 크림쉐이퍼는 나중에 초콜릿러스터나 한번 구매해봐야겠다.





6. 아로마티카 레몬비누

크로아티아에서 사온 바디비누. 되게 상큼하고, 사용감이 좋았다.
엄청 빨리 닳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공병내는걸 워낙 좋아하다보니 뿌듯하다. 바디워시로 비누는 되게 오랜만인데, 가끔씩 쓰면 좋은 것 같다!





7. 러쉬 컴포터

컴포터는 크기가 커서 쪼개서 쓰기 딱 좋은것 같다. 분홍색물도 예쁘고 거품도 풍성해서 사용할 때마다, 마음이 풍족해지는 느낌!!!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사온것들을 아직 안써봤는데, 그것들도 빨리 써야겠다. 러쉬는 짱이야!!!!!!



8. 크랩트리엔에블린 somerset meadow

사무실에서 너무나 잘썼다. 향도 좋고 보습력도 무난해서 좋다!!!
지금은 임시로 바이레도 라튤립을 사용중인데, 다시 크랩트리 써야지!
크랩트리는 진심 향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고! 디자인도 취향저격에다가! 록시땅 시어버터처럼 케이스가 구리지않고! 오히려 좋은! 그런 제품이라 좋다♡ 아직 홍콩에서 가져온게 많이 남아있어서!!! 다음 제품은 뭘쓸까 고민되네.






9. 닥터진 하이드레이팅 세럼 & 어퓨 립앤아이리무버

닥터진! 되게 무난한데 나한테는 수분감이 살짝 부족했다. 재구매의사는 없음...그래도 제형이 워낙 취향(물같은데 살짝 쫀득)이어서 손이 잘 가는 제품이었다. 사실 처음보는 브랜드여서 살짝 걱정했는데! 잡부로 싸게 사시 좋군!!!

립앤아이리무버는 뭐 그냥 이번 설명은 패스. 매달 얘기하는 느낌이야...





10. 각종 샘플샷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컨디셔너 2개
잘썼다. 컨디셔너 짱짱! 오브리보다는 못하지만, 근래 들어 좋았다. 아베다보다도 좋은듯?? 그렇다고 재구매할 정도는 아니지만...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 앰플
난 이게 공병이 엄청 안나길래,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6개정도를 동시 오픈한거였고...매번 새거 뜯어서 사용한거였고!!!
아무튼 그래서 나머지들도 열심히 쓰는중이다...제품력 자체는 좋음.

클라란스 하이드라퀀치 세럼
수분세럼인데, 좋다. 예전에 쓰고 되게 오랜만에 샘플쓰는건데, 여전히 좋음. 사실 예전에 한통 비울때는 딱히 몰랐는데, 요새 더 좋다고 느껴진다. 나이먹어서 그런가?

니슬 인텐시브 배리어 액티베이팅 세럼
니슬은 마스크팩이 최고다. 뭐 얘도 나쁜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은건 또 아님. 되게 묽어서 양조절어렵다. 스포이드는 되게 앏아서 양이 감질나게 올라오고...근데 니슬은 좋아. 수분감넘침! 다비만큼은 아닌데, 뭐랄까 나름 써볼만한 브랜드? 유분말고 수분이 필요할때 쓸 브랜드!

다비 버건디 세럼 & 프라우딘 세럼
그렇지. 역시 다비야. 버건디 좋고, 프라우딘은 최고고.
흡 어디서 구할 수 없나...

덧글

  • 핑크 코끼리 2017/02/02 09:49 #

    읽기 편해서 술술 읽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SH 2017/02/02 09:57 #

    앗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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