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월의 공병샷 by SH



1. 메이크업포에버 루즈 아티스트인텐스 39
예쁜 코랄립스틱! 사무실에 두고 열심히 쓰다보니 공병났다. 촉촉한 질감임에도 약간의 각질부각은 있다. 입술관리하고 발라야 예쁜데, 사실 그냥 대충 바르고 다녔다. 볼에 피치 내지는 살구색 블러셔하면 생기가 가득해서 봄느낌 내기에는 딱이었다. 사실 립스틱은 기둥 안까지 다 파내야 완벽한 공병이지만, 파서 쓰기는 너무나 어렵고, 워낙 새제품이 집에 많아서 버리기로 결정했다. 또 화장품은 기다리면 예쁜게 출시되기도 하고!!!




2. 이솝 카멜리아 너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이솝 제품 너무 좋다. 용기디자인이며, 브랜드 이미지며 내게는 완전 호감 브랜드! 근데 사실 이 크림은 흡수가 살짝 느린데다가 적응시간이 좀 걸렸어서 엄청 추천하는 제품은 아니다. 아침에 주로 사용했고, 밤에 쓰기에는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다. 겉수분보다는 속수분을 채우는 느낌인데, 나는 피부가 반질거리는 느낌을 좋아하다보니, 완전 취향의 제품은 아니었다.




3.폴라초이스 스킨퍼펙팅 8% AHA 젤
각질제거용 에센스! 침냄새가 심각하지만, 효과는 좋다. 근데 자극이 좀 센 편이라, 1-2주에 한번씩 사용해야했다. 많은 양을 쓰거나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아직 많이 남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기로 했다. 재구매의사는 없음




4. 아벤느 미스트
순한 미스트! 언제나 무난한 제품이다. 여러 사람의 인생템일듯.




5. 앰플엔 히알루론샷 앰플
아침용 에센스로 딱! 점성있어서 좋았다. 수분감이 엄청난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사용하기에는 좋았음 :) 약간 용기가 깨질 가능성이 있어서, 가끔씩 잘못 잡아서 놓칠 때는 불안했다. 저렴한 브랜드라서 한 번 정도 다시 써보기에 적당한듯 하다.




6. 식물나라 핸드크림 코튼향
베이비파우더 향, 괜찮은 보습력의 핸드크림! 사무실에서 썼는데, 나름 손이 잘가서 빨리 썼다. 질감이 딱 취향! 크랩트리앤에블린은 살짝 묽은 감이 있는데, 얘는 적당히 되직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듯. 향은 아주 살짝 답답했지만.




7. 23yearsold 모델링마스크 카카오, 아쿠아밥
모델링마스크는, 쓸 때는 가열차게 쓰게 되는데, 잠깐만 쉬면 또 귀찮아서 안쓰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두 제품은 모델링마스크 만드는 재미에 빠져있을 때, 2주만에 공병낸 것들이다. 사실 향과 색깔 제외하고, 두 제품의 큰 차이는 모르겠다. 초록색인 아쿠아밥이 살짝 더 수분감있는 정도?




8. 아베다 스트레스픽스 바디크림
치약 향의 바디크림. 보습력이 뛰어난 편이다. 즉각적으로 바디피부가 매끄러워지는 느낌이라, 구매의사가 있다. 건조한 겨울철에 사용하기 딱 좋았다. 샤워 후 바로 바르면, 하루종일 촉촉한 느낌이었음! 특히 다리에 바르는게 만족도가 높았다.




9. 리즈케이, 퍼스트씨 퓨어비타민씨 세럼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공병나는 비타민c세럼! 끈적끈적한 느낌은 싫지만, 비타민c특유의 제형이라 그냥 사용한다. 비타민e크림과 궁합이 좋지만, 블랙모어스와의 궁합은 사실 보통이어서, 그냥 다른 수분 중심의 크림과 같이 사용하고 있다. 1월에도 공병이 생겼고, 2월에도 생길 예정이다.